모드하우스, 오늘(22일) 명예훼손 게시물 관련 법적 대응 공지
그룹 아르테미스와 트리플에스·아이덴티티의 소속사 모드하우스가 소속 아티스트 비방 및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관련자들에 대한 선처나 합의는 없다는 입장이다.
모드하우스 측은 14일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SNS상에서 이뤄지는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및 명예훼손을 적시한 게시물에 대한 입장문을 냈다.
현재 관련 게시물들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라고 밝힌 모드하우스 측은 "명예훼손죄는 형법 제 307조 1항과 2항에 의거해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중한 범죄"라고 강조한 뒤 "이같은 게시물을 근절하기 위해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곧 사내 법무팀을 통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룹 아르테미스와 트리플에스·아이덴티티의 소속사 모드하우스가 소속 아티스트 비방 및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사진은 최근 데뷔한 신인 보이그룹 아이덴티티. 뉴스1 |
그룹 아르테미스와 트리플에스·아이덴티티의 소속사 모드하우스가 소속 아티스트 비방 및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관련자들에 대한 선처나 합의는 없다는 입장이다.
모드하우스 측은 14일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SNS상에서 이뤄지는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및 명예훼손을 적시한 게시물에 대한 입장문을 냈다.
현재 관련 게시물들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라고 밝힌 모드하우스 측은 "명예훼손죄는 형법 제 307조 1항과 2항에 의거해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중한 범죄"라고 강조한 뒤 "이같은 게시물을 근절하기 위해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곧 사내 법무팀을 통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혐의자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와 합의도 없다는 입장이다. 모드하우스 측은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모드하우스에는 이달의 소녀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아르테미스와 24인조 걸그룹 트리플에스, 24인조 보이그룹 아이덴티티 등이 소속돼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