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첫 스타디움 투어 소회를 밝혔다.
22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그룹 스트레이 키즈 정규 4집 'KARMA'(카르마) 발매 기념 기자회견이 열렸다.
스트레이 키즈 정규 4집 'KARMA'는 2023년 정규 3집 '★★★★★' 이후 약 2년여 만에 선보이는 새 정규 앨범이다. 외부 시선, 내면 갈등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며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 온 스트레이 키즈의 단단한 철학과 성장 서사를 담았다.
22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그룹 스트레이 키즈 정규 4집 'KARMA'(카르마) 발매 기념 기자회견이 열렸다.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정규 4집 '카르마'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
스트레이 키즈 정규 4집 'KARMA'는 2023년 정규 3집 '★★★★★' 이후 약 2년여 만에 선보이는 새 정규 앨범이다. 외부 시선, 내면 갈등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며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 온 스트레이 키즈의 단단한 철학과 성장 서사를 담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까지 진행된 월드 투어 'dominATE'를 통해 11개월간 전세계 34개 지역 54회 공연을 개최했다. 이동거리만 따져도 28만5천여km, 지구 7바퀴에 달하는 이동 거리다. 이들은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개최 K팝 공연 역대 최대 규모, 최다 관객 기록,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등 유럽 투어 6개 스타디움 중 5개 경기장에 'K팝 가수 최초 입성' 기록을 세웠다.
현진은 "우리도 처음 해보는 스타디움 규모의 공연이라서 떨리는 마음으로 진행했다"며 "스타디움에 입성하니 먼 나라에서 우리를 이렇게 사랑해주는 스테이에게 정말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죽기 직전까지 한 장면을 떠올린다면 이 공연장에서 바라본 스테이 눈빛 아니었을까 생각한다"고 투어를 마친 소회를 밝혔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 신보는 22일 오후 1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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