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청 |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남원을 100세 시대 고령자를 위한 건강치유마을로 조성한다.
전북도는 남원시 용정동 일원의 20만7천㎡에서 '블루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100세 이상 장수 인구가 많고 질병 없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지역을 뜻하는 '블루존'(Blue Zone) 개념에서 따온 명칭이다.
도는 남원 용정동 일원에 고령자·은퇴자 맞춤형 주거 단지와 의료시설, 건강지원센터, 여가·문화공간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고령자의 생애 주기와 건강 상태에 따라 ▲ 웰에이징(Well-Aging) ▲ 웰케어링(Well-Caring) ▲ 웰다잉(Well-Dying) 등 3단계 맞춤형 프로그램도 도입, 모든 과정을 포괄하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예상 사업비는 2천36억원이다.
전북도는 내년부터 국토교통부의 지역활력타운 공모, 보건복지부의 국비보조사업 등을 신청해 국비를 우선 확보할 방침이다.
오는 9월부터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관련 조례 제·개정에도 들어간다.
황철호 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남원을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건강치유마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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