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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케타민 6kg 몸에 붙여 들여온 마약 조직 12명 檢 송치

조선일보 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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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명 동시 투약 분량
서울 서초경찰서./뉴스1

서울 서초경찰서./뉴스1


서울 서초경찰서는 태국에서 필로폰·케타민 6kg을 국내로 밀반입한 마약조직 총책 30대 남성 A씨 등 12명을 지난해 10월부터 이번달까지 검찰에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중 9명은 구속 상태로 넘겨졌다. 마약 6kg는 20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이다. 경찰은 아직 판매되지 않은 필로폰과 케타민 2.4kg를 압수했다.

밀반입책 5명은 필로폰 3kg과 케타민 3kg을 몸에 부착해 숨기는 ‘바디패커’ 방식으로 지난해 9월부터 두 달 간 3차례에 걸쳐 국내에 마약을 들여온 것으로 조사됐다. 마약은 텔레그램을 통해 유통됐다. 고액 아르바이트라고 속여 유통책을 구한 뒤 마약을 판매했다고 한다.

A씨는 경찰과 검찰에 총 4건의 수배가 내려졌던 상습 마약사범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4월 경찰청이 주최한 ’2025 아태지역 마약법집행회의(R-IDEC)‘에서 태국 마약통제청과의 회의를 실시하는 등 국제 공조를 한 경찰은 태국 현지에서 A씨를 검거, 8월 초 국내로 송환해 구속 송치했다.

[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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