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교통 여건 뛰어나고 개발 호재까지…희소성 높은 대규모 오피스텔

인천역 코아루 센트럴시티

‘인천역 코아루 센트럴시티’(조감도)는 지하 4층~지상 29층, 총 899실 규모로 조성되며, 원룸과 1.5룸, 오션뷰 타입으로 구성된다.

인천시 중구 선린동 인천역 인근에 들어서는 ‘인천역 코아루 센트럴시티’ 오피스텔이 이목을 끌고 있다. 지하 4층~지상 29층, 총 899실 규모로 조성되며 원룸과 1.5룸, 오션뷰 타입으로 구성된다. 특히 인천에서 무려 16년 만에 공급되는 대규모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희소성이 높다.

단지가 자리한 선린동 일대는 인천 개항기 근대건축물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속해 향후 고층 건물 인허가가 제한될 수 있다는 점도 장기적인 가치 상승 요인으로 평가된다.

━

도보 생활권에 편의시설

교통 여건은 단연 돋보이는 강점이다. 수도권 1호선과 수인선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인천역 더블역세권에 있다. 서울과 수도권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데다, 추진 중인 KTX 인천역 복합역사 개발이 완료되면 전국 주요 도시와의 이동이 한층 더 빨라질 전망이다. 제2외곽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대로 등 광역 도로망이 가까워 자가용을 통한 출퇴근과 장거리 이동에 유리하다.

단지 반경 내에 대형 마트와 전통시장, 병원, 관공서, 문화시설 등이 고르게 분포돼 있어 도보 생활권에서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자유공원과 차이나타운, 바닷가 산책로 등 여가와 관광 자원도 가까워 삶의 질을 높여준다. 특히 전 실에서 오션뷰, 시티뷰, 자유공원 전망, 세계 최대 규모의 야외 벽화 조망이 가능하다.

인천대, 인하대, 청운대, 인하공전 등 다수 대학이 인근에 있어 학생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 송도국제도시와 남동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와 가까워 직장인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어 안정적인 임대 수익 기반이 마련돼 있다.

지역 개발 호재도 단지 가치를 높이는 요소로 꼽힌다.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은 올해 하반기 사업계획 수립 고시와 실시계획 승인을 앞두고 있으며, 사업이 본격화되면 주거와 상업 인프라가 대폭 확충될 예정이다.

━

잔여분에 3년간 월세 1800만 원 선불 지원

분양 조건도 주목할 만하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분양되며 잔여 실에 한해 3년간 총 1800만 원의 월세를 선불 지원하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 분양은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교통망, 생활 인프라, 배후 수요, 개발 호재라는 네 가지 핵심 요소를 모두 갖춘 드문 입지”라며 “단기적인 수익성뿐 아니라 장기적인 가치 상승 가능성도 커 주거와 투자를 동시에 고려하는 수요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문의 032-764-9441

배문선 조인스랜드 기자 bae.moonsun@joongang.co.kr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