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 4.4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미스터 강, 3옥순에 뜬금 사과 퍼레이드…데프콘 "그만해라 진짜" 폭발 (나솔사계)[종합]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미스터 강이 데이트를 함께 한 23기, 24기, 25기 옥순과의 일대일 대화 시간에서 계속해서 사과를 건네 데프콘을 폭발하게 만들었다.

21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의 선택으로 매칭된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미스터 강은 23기 옥순, 24기 옥순, 25기 옥순의 선택을 받아 다대일 데이트를 떠났다.

데이트 중 미스터 강은 "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 물어봐도 되냐"라고 말한 뒤 "한 명일 수도 있는데 여러 명일 수도 있지 않냐"면서 여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궁금해했다.

그러나 25기 옥순은 "몇 명이시냐"고 되물었고, 미스터 강 "왜 갑자기 그게 저로"라며 당황해하면서도 "저는 두 명이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25기 옥순은 "그럼 그 두 명이 이 셋 안에 있냐"고 질문, 미스터 강이 "한 명 있다"고 하자 데프콘은 "그럼 23기 옥순이지 뭐"라고 말했다.




미스터 강의 발언 이후 데이트에서는 싸늘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미스터 강이 "질문을 저로 시작해서 저만 계속 대답을 한 것 같아서 저도 대답을 듣고 싶다"고 하자 24기 옥순과 25기 옥순은 연달아 "두 명"이라고 답했다.

23기 옥순의 대답만이 남자 25기 옥순은 그에게 "대답하셔야 할 것 같다. 제일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라며 뼈 있는 한마디를 던졌다.


이에 23기 옥순은 "저도 계속 머릿속에 생각나는 사람은 두 명"이라고 이야기했고, 식사를 마친 네 사람은 일대일 대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먼저 24기 옥순을 마주한 미스터 강은 "일단은 제가 죄송하다고 말씀드려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의문을 자아냈다.

그는 "일단 첫 번째로 그 질문을 제가 했었지 않냐. (마음에 둔 사람이) 몇 분씩 있냐고. 두명인데 여기 한 명만 있다는 얘기를 하게 돼서 그다음부터 좀 그렇게 된 것 같다"며 분위기를 나쁘게 만든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을 털어놨다.


하지만 24기 옥순은 "그 전부터였다"며 차량 이동 중에도 말이 없었던 그의 행동을 지적했고, 이에 미스터 강은 "그게 더 할 말이 없는데 아무튼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미스터 강은 이어진 25기 옥순과 23기 옥순의 대화 시간에서도 차례로 똑같은 얘기를 반복했다. 이런 미스터 강의 사과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그만해라 진짜"라고 폭발하며 답답함을 표했다.

사진=SBS Plus 방송화면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하성 애틀랜타 재계약
    김하성 애틀랜타 재계약
  2. 2당일배송 우리집 김성령
    당일배송 우리집 김성령
  3. 3키움 알칸타라 재계약
    키움 알칸타라 재계약
  4. 4안지환 건강 문제
    안지환 건강 문제
  5. 5인터파크커머스 파산
    인터파크커머스 파산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