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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네, 귀여워" 11기 영숙, ♥미스터 한 향한 입덕 완료('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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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1기 영숙이 단아한 외모에 터프한 사랑을 뽐냈다.

21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여성 선택 오전 데이트가 그려졌다. 11기 영숙은 지체 없이 미스터 한을 선택했다.

그들은 티키타카를 나누며 백숙을 먹으러 갔다. 11기 영숙은 “미스터 한님 이런 에너지, 다른 사람은 모르는 거 같다. 평소에는 웃기려고 하는데, 차분하다. 그런데 이런 건 나만 알고 싶어서, 굳이 얘기해주고 싶지 않다”라며 진지한 얘기에 대해 시니컬하게 답했다.

미스터 한은 “최종 선택 의미가 뭘까 싶다. 언젠가는 무조건 싸우게 된다. 예를 들면 국자를 빼냐, 안 빼냐 스타일일 수 있다”라면서 고민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그마저도 11기 영숙은 귀여움을 느꼈다. 11기 영숙은 “오자마자 세 분이 마음에 든다고 하지 않았냐”라며 물었다. 미스터 한은 “이제는 두 분이다. 솔직히 말하면 11기 영숙님하고, 23기 옥순님이 궁금하다. 두 분이 다른 매력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11기 영숙은 “기분 안 나쁘다. 미스터 한밖에 안 궁금하다”라며 답했다.

인터뷰에서 11기 영숙은 “생각보다 순수하고 착하다. 자기 입으로 얘기를 하더라. 너무 귀엽더라”, “언제부터 귀여웠지? 미치겠다. 여기 있는 남자들 중 가장 진지하다. 순수하고 멋진 것 같다”라며 푹 빠진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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