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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연은 총재 “올해 금리 1회 인하 예상…고용시장 주시”

이데일리 김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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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라파엘 보스틱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올해 안에 기준금리를 한 차례 인하할 가능성이 여전히 크다고 밝혔다. 다만 최근 고용 둔화 조짐이 뚜렷해지고 있어 고용시장 상황을 면밀히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스틱 총재는 21일(현지시간) 애틀랜타 상공회의소가 주최한 행사에서 “6월에 제시했던 전망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다만 지금은 모든 예측치에 불확실성이 크다. 어떤 수치에 얽매이지 않고 상황을 살피고 있다”고 말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올해 들어 금리를 동결한 채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물가와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7월까지 3개월간 고용 증가세가 눈에 띄게 둔화되면서 고용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다. 반면 지난주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PPI)는 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해 기업들이 관세 부담을 소비자 가격에 전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페드워치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9월 16∼17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인하될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보스틱 총재는 연준이 정책 기조를 전환할 경우 ‘일관된 방향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하했다가 다시 되돌리는 방식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금리 수준을 “약간 제약적”이라고 평가하면서 내년에는 보다 중립적인 수준으로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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