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고명환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홍진경이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날 교통사고로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온 고명환이 작가와 사업가 등 다양한 직업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생 스토리를 하던 중 홍진경은 감동의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고명환은 "죽음의 문턱에서는 물질적인 것에도 관심이 없고, 나의 업적에도 관심도 없어진다. 우리가 현실이 괴로운 게 마음이 늘 미래에 가있어서 그렇다는 것을 깨달았다. 죽음 앞에서는 미래에 가있던 나와 드디어 만나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 안에도 또 다른 내가 있을 텐데. 나는 계속 이렇게만 살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공감이 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홍진경은 1993년 슈퍼모델로 데뷔했으며 이후 방송인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2003년 5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 2010년 딸 라엘 양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최근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협의 이혼 후 22년 만에 각자의 삶을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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