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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픽] 암호화폐 업계 고소득 직업은…2차 소비쿠폰 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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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미국 정부가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미국 통화 패권의 지위를 공고히 하려 한다. [사진: 셔터스톡]

미국 정부가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미국 통화 패권의 지위를 공고히 하려 한다. [사진: 셔터스톡]


■ 美 연준 이사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스템 혁신할 것"

미국 연방준비제도(FRB)의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는 스테이블코인이 결제 시스템을 혁신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월러 이사는 전날 와이오밍주에서 열린 블록체인 심포지엄에서 "가상자산을 활용한 일상 결제가 기존 신용카드 사용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스마트 계약, 토큰화, 분산 원장 기술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월러 이사는 스테이블코인이 초기 마그네틱 카드에서 칩 기반 카드로 진화한 결제 기술과 유사한 발전 경로를 가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24시간 이용 가능성, 빠른 전송 속도, 높은 유동성을 갖춘 스테이블코인이 소매 및 국제 결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얘기다.

최근 미국에서 통과된 '지니어스 법'이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연방 규제 체계를 마련한 가운데, 월러 이사는 "새로운 규제 환경이 스테이블코인이 미국에서 완전한 잠재력을 발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연봉 최고 7억원…암호화폐 업계 고소득 직업은?


암호화폐 시장이 성숙해지면서 업계 고소득 직업군도 뚜렷해지고 있다. 2025년 암호화폐 업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기록할 직업은 무엇일까.

디파이 퀀트 트레이더의 연봉은 18만~32만5000달러(약 2억5000~4억5000만원) 수준이며, 성과에 따라 보너스가 추가된다. 1등급 암호화폐 거래소의 크라우드소싱 수익률에 따르면 보너스 포함 27만~42만5000달러(약 3억7000~5억9000만원) 사이의 수익률이 일반적이다. 단, 변동성과 회사의 재고·리스크 정책에 더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스프레드가 줄어들면 보너스도 줄어든다.

디파이 퀀트 트레이더가 되려면 파이썬, C++ 또는 러스트, 시장 미세구조, 거래소 API, 온체인 데이터 및 백테스팅에 대한 전문 지식이 필요하다. 암호화폐 시장은 24시간 연중무휴이기 때문에 주말 리스크 관리도 필요하다.


주요 거래소의 변호사와 최고준법책임자(CCO)도 고소득 직업군에 속한다. 코인베이스 법률팀 연봉의 경우 38만5000~52만2000달러(약 5억3000~7억원) 사이 수준이다. 기술/핀테크 업계의 CCO는 일반적으로 20만달러(약 2억8000만원)의 현금과 보너스를 받는데, 상품, 증권, 결제/비트라이선스, 글로벌 조사, 규제 기관과의 협상 등 폭넓은 분야를 아우르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소송 및 규제 주기가 연봉과 채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및 유튜브, 팟캐스트 또는 뉴스레터의 미디어 운영자도 월 12만달러(약 1억6000만원) 이상의 고수익을 벌 수 있으며, 비트코인 채굴 사이트 브로커도 1%~3% 수수료로 월 수억원대 수입을 올릴 수 있다.

■ 대규모 자금 집행에도 더 견조해진 재무구조...삼성전자 비결은?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 31조원이 넘는 대규모 자금을 투입했음에도 재무구조가 오히려 견고해졌다. 설비투자 23조원, 자사주 소각 3조원, 차입금 상환 5조원 등 공격적 자금 운용에도 불구하고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100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이익잉여금은 375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조원 증가했다.

전자공시시스템 삼성전자 2025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상반기 영업현금흐름 33조9000억원을 창출했다. 투자활동으로 24조1000억원을 지출하면서도 재무활동에서 14조7000억원을 환원했지만 견고한 현금흐름을 유지했다. 단기차입금은 전년 말 11조1000억원에서 5조7000억원으로 48.3% 감소했다.

상반기 매출 153조7000억원, 영업이익 11조4000억원을 기록한 삼성전자는 현금 창출력이 재무 건전성의 핵심 동력이었다. 반기보고서 연결 현금흐름표를 보면 영업에서 창출된 현금흐름이 35조864억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 동기 31조1000억원보다 12.7% 증가한 수치다.

현금 및 현금성자산(47조1000억원)과 단기금융상품(53조6000억원)을 합친 유동성 자산은 100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말 112조6000억원보다는 줄었지만 여전히 100조원을 넘는 막대한 현금 보유력을 유지하고 있다. 이익잉여금은 375조6000억원으로 전년 말 370조5000억원보다 5조원 늘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진: 연합뉴스]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진: 연합뉴스]


■ 2차 소비쿠폰 지급 카운트다운...유통업계 기대감 물씬

정부의 2차 소비쿠폰 지급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통업계 전반에 다시 기대감이 일고 있다.

정부는 다음달 22일부터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신청과 지급을 시작한다. 앞서 7월 중순께 배포했던 1차 소비쿠폰은 전국민 1인당 15만~40만원을 차등 지급했다. 2차는 전국민 90%에게 인당 10만원을 추가로 준다.

실제 1차 소비쿠폰은 상당한 매출증진 효과를 거뒀다. 지급 2주 만에 46%가 사용됐고 지급 첫주 가맹점 매출은 전주 대비 19.5% 증가했다. 일주일 평균으로도 63만 가맹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2% 늘었다.

2차 소비쿠폰은 사용처도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는 농어촌 사용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하나로마트 사용 예외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재 전국 하나로마트 2208곳 중 5% 수준인 121곳에서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어 상권이 취약한 농어촌 주민들의 불편이 컸다. 정부는 시장, 군수 등 지자체장 의견을 수렴해 사용 가능한 하나로마트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 장병이 생활하는 부대 인근에서도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검토하고 있다.

■ 아마존, 안드로이드 탑재 태블릿 내년 출시…파이어OS와 투트랙 전략

아마존이 오는 2026년 안드로이드 기반 파이어 태블릿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아마존은 2011년 파이어 태블릿을 출시한 이후 자체 운영체제인 파이어 OS를 사용해왔지만, 이번 변화로 안드로이드 생태계와의 호환성을 높일 전망이다.

안드로이드 기반 파이어 태블릿은 오픈소스 버전을 사용해 구글의 개입 없이도 아마존이 직접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다만 아마존은 기존 파이어 OS를 사용하는 저가형 모델을 유지하면서,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을 고급형 모델로 차별화할 계획이다.

현재 아마존은 글로벌 태블릿 시장에서 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애플(33.1%)과 삼성(18.7%)에 이어 레노보(8.2%)와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프리미엄 시장에서는 여전히 경쟁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아마존은 400달러 가격대의 고급형 모델을 출시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현재 최고 사양인 파이어 맥스 11(230달러)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가격이다.

■ 구글 픽셀 워치 4, AI·배터리·안전성 강화…스마트워치의 새 기준 제시

구글이 픽셀 워치 4를 공개하며, 인공지능(AI)과 안전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픽셀 워치 4는 41mm, 45mm 두 가지 크기로 제공되며 베젤이 얇아져 더 크고 풍부한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액투아 360 돔 디스플레이(Actua 360 domed display)는 가장자리까지 화면이 확장돼, 픽셀 워치 3보다 베젤이 15% 더 넓은 화면을 제공한다.

디자인적으로는 코닝 고릴라 글래스(Corning Gorilla Glass)와 항공기 등급 알루미늄을 적용해 내구성과 수리 용이성을 개선했다. 덕분에 이전 모델과 달리 디스플레이와 배터리 교체가 가능해졌다. 여기에 다양한 밴드와 새로운 색상을 추가해 사용자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배터리 성능도 향상됐다. 45mm 모델은 최대 40시간, 41mm 모델은 최대 30시간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 절약 모드 활성 시 각각 72시간, 48시간까지 연장된다. 충전 속도도 빨라져 15분 충전으로 50%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측면 도킹 스테이션을 통해 시간, 배터리 잔량, 충전 예상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AI 기능도 한층 진화했다. 제미나이 AI는 전용 스피커와 강화된 햅틱으로 더 자연스러운 음성 상호작용을 지원한다. 메시지 답변, 지메일·캘린더 연동, 일정·여행 정보 확인도 간편하다. 새 코프로세서가 성능을 높이면서도 배터리 소모를 줄여, 답변은 더 빠르고 맥락에 맞게 제공된다. 픽셀 워치 4는 10월 9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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