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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김지혜, 조산 위험속 33주차 입성 "제발 버틸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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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걸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출산 예정일을 앞두고 우려를 내비쳤다.

21일 김지혜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새로운 우리집. 만삭인데 어찌저찌 해냈다 야호"라며 새 집 풍경을 업로드 했다.

앞서 김지혜는 "만삭에 이사합니다ㅜㅜㅜ 날짜가 너무 안 맞아서 결국 만삭에. 저는 움직이기가 힘들어서 호텔로 피신왔어요... 밤서방 잘 부탁해"라고 만삭 상황에 불가피하게 이사를 진행하게 됐음을 밝혔던 바. 이런 가운데 김지혜는 우여곡절 끝에 이사를 마친 근황을 알렸다.

특히 김지혜는 "D-27"라고 표기된 달력과 함께 "최대한 안전하게 뒤로잡은 둥이들 출산♥ 제발 내가 버틸수 있길.. 아가들아 최대한 오래 엄마랑 같이 있자"고 전했다. 이후 "둥이들 보러 병원왔어요. 오늘로 33주 입성"이라고 병원 방문 인증샷을 올렸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배우 최성욱과 결혼, 시험관을 통해 올해 2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지난달 "조산 위험 때문에 대학병원들도 대기를 걸어놨다"며 25주차에 경부길이가 급격히 짧아졌다고 밝혔다.

그는 "일주일 동안 쉬어도 차도가 없으면 다음 주 입원해야 한다고 한다"며 한동안 누워서 생활했지만, 이달 15일 "요 며칠 자유를 갈망하며 밖에서 밥도 먹고 돌아다녔는데요. 경부 길이가 더 짧아진 거 같아서 너무 무섭다"고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김지혜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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