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메트로신문사 언론사 이미지

울진군, 요양병원·온천 등 고위험시설 대상 레지오넬라균 검체 조사 실시

메트로신문사 손기섭
원문보기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지역 내 요양병원과 온천, 노인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 환경검사를 진행했다. 감염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을 선제 점검함으로써 공공위생에 대한 지역사회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군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지역 내 요양병원, 온천, 호텔, 노인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7곳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 환경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사는 면역저하자와 노인 인구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감염병 발생 위험도를 고려해 대상지를 선정했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내 수계 시설에서 레지오넬라균이 확산될 경우 치명적인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정기적인 점검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이뤄졌다.

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균에 의해 유발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발열과 오한, 기침,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치료가 가능하지만, 만성 폐질환자나 면역저하자, 고령자에게는 치명률이 높아질 수 있어 예방과 관리가 필수적이다.

울진군보건소는 각 시설에서 채취한 검체를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했으며, 추후 결과에 따라 레지오넬라균 검출 여부를 확인한 뒤 해당 시설에 소독 및 청소, 재검사 등의 후속 조치를 안내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온천, 요양병원, 노인복지시설 등은 주민 일상과 매우 밀접한 공간인 만큼, 각 시설의 관리자들은 냉각탑과 저수조, 급수기구 등에 대해 주기적인 소독과 수온·소독제 농도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한병도 이재명 정부
    한병도 이재명 정부
  2. 2강선우 1억 의혹
    강선우 1억 의혹
  3. 3정건주 미우새 합류
    정건주 미우새 합류
  4. 4장우진 린스둥 결승
    장우진 린스둥 결승
  5. 5그린란드 군 배치
    그린란드 군 배치

메트로신문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