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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중고차 시장 본격 진출…美 자동차 유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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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아마존이 허츠와 함께 중고 렌터카 판매를 시작했다. [사진: 허츠]

아마존이 허츠와 함께 중고 렌터카 판매를 시작했다. [사진: 허츠]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마존이 렌터카 기업 허츠(Hertz)와 손잡고 중고 렌터카 판매를 시작하며 자동차 유통 시장 진출을 가속한다.

20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허츠가 아마존 오토스(Amazon Autos)를 통해 중고 차량을 판매한다. 현재 댈러스·휴스턴·로스앤젤레스·시애틀에서 허츠의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으며 곧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허츠는 "아마존 오토스에서 당일 정비된 차량을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게 됐다"라며 "차량 구매 후 3일 이내 가까운 허츠 카 세일즈 지점에서 차량을 수령하면 된다"라고 밝혔다.

아마존은 지난해 현대차와 협력해 오토스 사업을 시작했다. 당시에는 차량 비교와 쇼룸 탐색까지만 가능했지만 실제 구매는 불가능했다. 그러나 이후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실제 거래까지 지원하게 됐다.

특히 이번 협업은 허츠가 아마존 오토스의 첫 번째 렌터카 기업 제휴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포드·도요타·쉐보레·닛산 등 다양한 브랜드 차량으로 판매 라인업을 넓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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