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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딸', 2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468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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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더 무비' 2위·'악마가 이사왔다' 3위

'좀비딸'이 22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NEW

'좀비딸'이 22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NEW


[더팩트|박지윤 기자] '좀비딸'이 꺾이지 않는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감독 필감성)은 전날 5만 382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68만 7043명으로, 5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달 30일 스크린에 걸린 '좀비딸'은 개봉 7일 만에 손익분기점(220만 명)을 넘은데 이어 17일 만에 400만 고지를 밟는 쾌거를 거뒀다. 이렇게 작품은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적수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좀비딸'은 이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좀비가 된 딸 수아(최유리 분)를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하는 딸바보 아빠 정환(조정석 분)의 이야기를 담은 코믹 드라마다. 데뷔작 '인질'(2021)에 이어 티빙 '운수 오진 날'로 흡입력 있는 연출을 보여준 필감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F1 더 무비'(감독 조셉 코신스키)는 3만 764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431만 5767명이다.

6월 25일 국내 개봉한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F1 드라이버 소니 헤이즈(브래드 피트 분)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영화로, 누적 관객 수 824만 명을 기록한 '탑건: 매버릭'(2022)의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는 1만 7549명으로 3위를,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감독 시라이시 코지)는 1만 273명으로 4위를, '발레리나'(감독 렌 와이즈먼)는 5155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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