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 픽셀10 시리즈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픽셀10, 픽셀10 프로, 픽셀10 프로 XL 모두 새로운 텐서 G5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특히 픽셀10 기본 모델에 처음으로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됐다. 프로 모델은 프로세서와 카메라 센서가 업그레이드됐다.
20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픽셀9는 광각 및 초광각 센서를 탑재했으나, 픽셀10은 5배 광학 줌과 20배 디지털 줌을 지원하는 망원 렌즈를 추가했다. 기본 모델은 4800만화소 광각 센서, 저조도 촬영 성능이 향상된 쿼드 위상 감지 센서, 1300만화소 초광각 센서를 갖췄다. 프로 모델은 5000만화소 광각 센서와 동일한 화소의 망원 카메라를 탑재해 5배 광학 줌과 100배 디지털 줌을 지원한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이전과 동일하다. 픽셀10과 픽셀10 프로는 6.3인치, 픽셀10 프로 XL은 6.8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모든 모델은 최대 3300니트(프로) 및 3000니트(기본 모델)의 밝기를 지원하는 구글의 액츄어(actua)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텐서 G5 칩은 이전 세대 대비 CPU 성능이 34%, TPU 성능이 60% 향상돼 더욱 빠른 인공지능(AI) 기능을 제공한다.
구글 픽셀10 시리즈 [사진: 구글]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 픽셀10 시리즈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픽셀10, 픽셀10 프로, 픽셀10 프로 XL 모두 새로운 텐서 G5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특히 픽셀10 기본 모델에 처음으로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됐다. 프로 모델은 프로세서와 카메라 센서가 업그레이드됐다.
20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픽셀9는 광각 및 초광각 센서를 탑재했으나, 픽셀10은 5배 광학 줌과 20배 디지털 줌을 지원하는 망원 렌즈를 추가했다. 기본 모델은 4800만화소 광각 센서, 저조도 촬영 성능이 향상된 쿼드 위상 감지 센서, 1300만화소 초광각 센서를 갖췄다. 프로 모델은 5000만화소 광각 센서와 동일한 화소의 망원 카메라를 탑재해 5배 광학 줌과 100배 디지털 줌을 지원한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이전과 동일하다. 픽셀10과 픽셀10 프로는 6.3인치, 픽셀10 프로 XL은 6.8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모든 모델은 최대 3300니트(프로) 및 3000니트(기본 모델)의 밝기를 지원하는 구글의 액츄어(actua)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텐서 G5 칩은 이전 세대 대비 CPU 성능이 34%, TPU 성능이 60% 향상돼 더욱 빠른 인공지능(AI)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픽셀 10에서는 제미나이 라이브(Gemini Live) 기능이 추가돼 영상 내 시각적 정보를 표시하며 사용자에게 안내할 수 있다. 매직 큐(Magic Cue) 기능은 앱에서 맥락 정보를 자동으로 검색해 통화 중 항공편 세부 정보를 제공하거나, 친구와의 대화 중 레스토랑 예약 정보를 불러오는 기능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제미나이 기반 카메라 코치 기능이 추가돼 촬영 시 구도와 구성을 추천하며, 실시간 통화 번역, 부재중 전화 기록, 스크린샷 앱과 녹음기 통합 기능 등도 제공된다.
픽셀10과 픽셀10 프로의 가격은 각각 799달러, 999달러로 이전 모델과 동일하며, 픽셀10 프로 XL은 256GB 저장공간을 기본으로 1199달러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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