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정부가 인공지능(AI) 연산용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에 올해 1조4590억원을 투입하는 가운데 ‘GPU 확보·구축·운용지원 사업’의 실질적인 추진을 위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NHN클라우드, 카카오, 네이버클라우드와 실무협의체를 발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된 실무협의체 1차 회의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 NIPA AI인프라본부장, NHN클라우드·카카오·네이버클라우드의 사업 총괄책임자(임원급)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사업자별 GPU 확보·구축·운용 계획, 애로사항, 국내 AI 생태계에 GPU 배분·지원을 위한 ‘가칭GPU 통합지원 플랫폼’ 구축 계획 등을 폭넓게 논의하고 밀도있는 점검을 위해 실무협의체를 수시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이날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된 실무협의체 1차 회의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 NIPA AI인프라본부장, NHN클라우드·카카오·네이버클라우드의 사업 총괄책임자(임원급)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사업자별 GPU 확보·구축·운용 계획, 애로사항, 국내 AI 생태계에 GPU 배분·지원을 위한 ‘가칭GPU 통합지원 플랫폼’ 구축 계획 등을 폭넓게 논의하고 밀도있는 점검을 위해 실무협의체를 수시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1차 회의에서는 사업자별 GPU 확보·구축과 관련, 미국 관세 등의 영향은 크지 않은 상황으로 확인됐으며, 향후에도 대내외 리스크 요인 등을 지속 점검·관리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또한, 올해 10월까지 ‘가칭GPU 통합지원 플랫폼’ 구축 추진, 11월까지 국내 산학연 등을 대상으로 1차 GPU 지원신청 접수 및 전문가 평가 진행, 12월부터 GPU 순차 지원 등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과기정통부 김경만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이번 실무협의체는 대한민국 AI 생태계 성장과, 이에 필요한 AI컴퓨팅 인프라 지원을 위한 첫 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실무협의체를 수시 가동하여 사업 진행상황 등을 점검함으로써, 차질없는 국내 AI컴퓨팅 인프라 구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GPU 3만5000장 이상을 2년 이내에 확보하고 2030년까지 5만장을 확보할 방침이다.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은 지난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GPU 확보 계획에 대해 세부 추진 계획을 설명하며 “정부가 지원할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어 초기에 마중물을 빠르게 마련하고 민간에서 AI 시장을 만들고 스스로 AI 인프라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