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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역사박물관 등 4개 시설, 국가유산야행 기간 무료 개방

연합뉴스 김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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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역사박물관 야간 개관[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야간 개관
[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벨트화지역 4개 시설이 '2025 군산 국가문화유산야행' 기간(22∼23일, 29∼30일) 야간에 무료 개관한다.

21일 군산시에 따르면 해당 기간 오후 6∼10시 ▲ 군산근대역사박물관 ▲ 근대건축관 ▲ 근대미술관 ▲ 장미갤러리 등이 무료 개방한다.

이 기간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서는 백숙자 작가 개인전 '먹빛의 소리'와 구비민요를 사람의 일생과 접목해 재조명하는 '천리따라 굽이굽이'를 전시한다.

또 근대건축관에서는 일제강점기 조선은행의 역사와 함께 군산항 개항에서 광복까지 생활상을 소개하는 전시가 열린다.

김중규 시 박물관관리과장은 "군산국가유산야행과 연계한 야간 무료 개관을 통해 근대문화유산의 가치와 매력을 전하겠다"면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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