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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인공지능 거품 논란에 사흘째 혼조 마감

연합뉴스TV 장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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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사흘째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인공지능(AI) 산업을 둘러싼 밸류에이션 논란 속에 이날도 기술주 투매가 이어졌습니다.

다만 단기간에 낙폭이 과했다고 판단한 듯 일부 투자자는 저가 매수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미국 동부시간 20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04포인트(0.04%) 오른 44,938.31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5.59포인트(0.24%) 밀린 6,395.78, 나스닥종합지수는 142.10포인트(0.67%) 떨어진 21,172.86에 장을 마쳤습니다.

개장 직후 AI와 반도체 관련주에 하방 압력이 강하게 가해지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장 중 1.92%까지 낙폭을 확대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이틀 사이 최대 낙폭 기준으로 나스닥이 3% 이상 하락하면서 저가 매수세도 유입됐고, 이에 주요 기술주는 일부 낙폭을 회복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시가총액 1조 달러 이상의 거대 기술기업은 모두 1% 안팎으로 하락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장 중 3.89%까지 내려갔으나 약보합으로 선방했습니다.


미국 반도체기업 인텔은 주가가 7% 하락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하는 대가로 지분 10%를 취득하려 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인텔은 추가 지분 투자자를 물색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욕증시 #기술주 #엔비디아 #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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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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