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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생활용수까지 제한한다고? 심각한 강릉 가뭄 상황 [영상]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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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강릉 제한 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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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극심한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강원 강릉시가 20일부터 계량기 50%를 잠그는 제한급수에 돌입했다. 강릉 지역 생활용수 87%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전날 기준 21.8%까지 떨어져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자 특단의 조치에 나선 것이다. 강릉의 최근 6개월 누적 강수량은 평년의 절반 수준인 386.9㎜에 불과하고, 9월까지 뚜렷한 비 예보도 없다. 현재 강릉의 공공 수영장과 화장실 곳곳이 폐쇄된 상태다. 시는 앞으로 저수율이 15% 이하로 떨어지면 계량기 75% 잠금으로 전환하고 평창, 동해, 양양 등 인근 지자체로부터 급수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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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호우 잇따르는데… 강릉은 가뭄에 물 부족 대책 부실 걱정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81314050000891)



양진하 뉴콘텐츠팀장 realha@hankookilbo.com
이수연 PD leesuy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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