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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1명 복당하면 누구?…안철수 답변에 이준석 “옳다!”

동아일보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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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마지막 토론회에서 안철수 후보가 ‘복당시켜야 할 인물’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선택한 것에 대해 이 대표가 “옳고 강하다”고 화답했다. (뉴스1 DB)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마지막 토론회에서 안철수 후보가 ‘복당시켜야 할 인물’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선택한 것에 대해 이 대표가 “옳고 강하다”고 화답했다. (뉴스1 DB)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마지막 토론회에서 안철수 후보가 ‘복당시켜야 할 인물’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지목하자, 이 대표가 “옳고 강하다”고 화답했다.

이준석 대표는 19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지난 계엄 사태 이후 안 의원의 위기의식과 메시지는 군더더기가 없었다”고 평가했다.

이준석 “안철수,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

그는 “안철수 의원같이 중요한 선거를 많이 치러본 분이 선거에 임해서 인기 영합적인 발언을 할 유혹이 없겠느냐”며 “며칠 전 조국-윤미향 사면 반대 현수막 들던 그 모습, 제가 사진으로 찍었다. 사진기자님들이 보시기 어려운 각도에서 누군가는 기록해야 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누군가 정치가 바로 서려면 무엇이 필요한지를 묻는다면 저는 ‘용기’라고 답 하겠다”며 “머릿속에서 독립운동하면 뭐 하나. 안철수 의원처럼 행동에 옮기지 못하면 공염불이다. DASH 안철수!“라고 덧붙였다.

■ 안철수 “이준석은 2030의 상징…실용적 마인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페이스북 갈무리)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페이스북 갈무리)


앞서 이날 오후 열린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자 3차 토론회에서 후보들은 ‘국민의힘에 꼭 1명을 복당시킨다면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다.

김문수·장동혁·조경태 후보가 모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선택한 것과 달리, 안 후보는 유일하게 이준석 대표를 꼽았다.


안 후보는 “이 대표는 우리 당 취약점인 20~30대의 상징이자 실용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또 이과 출신으로 우리 경제를 발전시키는데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다”고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후보들 “홍준표, 어려울 때 함께한 동지”

김문수 후보는 “홍 전 시장은 국민의힘의 동지다. 고락을 함께했고 경선에서도 같이 참여했는데 안타깝게 같이 못한 점이 아쉽다. 꼭 모시고 싶다”고 했다.

장동혁 후보는 “홍 전 시장은 국민의힘을 위해 어려울 때나 힘들 때나 함께 해왔다. 대선 경선 과정에서 여러 불만이 있어 탈당했지만 그래도 우리 당을 아끼는 분”이라고 했다.


조경태 후보는 “홍 전 시장은 보수의 가치를 잘 실현시키는 훌륭한 정치인”이라며 “홍 전 시장과 이준석 대표는 아주 가깝기 때문에 두 분이 다같이 올 수 있는 길을 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태근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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