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20일 첫 방송하는 E채널·tvN 스토리 예능 프로그래 '내 새끼의 연애'에선 출연진 이종혁·박호산·안유성·이철민·김대희·전희철 자녀들이 첫 만남을 가진다. (사진=E채널·tvN 스토리 '내 새끼의 연애' 캡처) 2025.08.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이종혁이 아들 탁수의 연애를 직접 지켜본다.
20일 첫 방송하는 E채널·tvN 스토리 예능 프로그램 '내 새끼의 연애'에선 출연진 이종혁·박호산·안유성·이철민·김대희·전희철 자녀들이 첫 만남을 가진다.
먼저 등장한 탁수는 훈훈한 외모로 출연진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종혁은 이를 보고 "머리 저렇게 하지 말라니까"라고 말한다.
MC 김성주는 "왜 멋있는데, 어릴 때부터 탁수는 잘생겼었다"고 한다.
탁수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제 성격은 감성적인 것 같다"며 "계절 바뀔 때마다 오만가지 생각이 든다"고 말한다. 이종혁은 "나랑 안 맞는다"며 웃는다.
이후 출연진 자녀의 데이트 장면을 보고 눈물까지 보인다. 김대희는 "입술이 막 떨린다"고 한다.
한편 '내 새끼의 연애'는 부모가 자녀 연애를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E채널·tvN 스토리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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