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가수 보아.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8.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미국 그래미닷컴이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가수 보아의 음악성을 극찬했다.
20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래미닷컴은 최근 'K팝의 여왕 보아를 다섯 곡으로 알아보기 : 넘버원(No.1)부터 베럴(Better)까지'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통해 보아의 여정을 조명했다.
그래미닷컴은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는 아티스트이자 'K팝의 여왕'으로 널리 알려진 보아는 그 음악과 영향력을 통해 세대와 문화적 장벽을 넘어섰으며, 그녀의 존재는 K팝 산업의 흐름을 바꿔놓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아는 독보적인 스타성을 바탕으로 폭넓은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든 것은 물론, 매혹적인 보컬과 뛰어난 춤 실력으로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보아는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일본 주요 차트를 석권하고, 수백만 장의 음반 판매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한 "보아는 다양한 음악적 페르소나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는 능력으로도 주목받아 왔다"며 "그녀의 레퍼토리는 그 자체로 하나의 여정과도 같아, 일본의 대표적 크리스마스 송으로 자리 잡은 '메리 크리'(Meri Chri)부터 활기 넘치는 댄스 팝 '더블'(Double), 자기 확신과 힘을 전하는 '우먼'(Woman) 같은 곡들까지 폭넓게 아우른다"고 했다.
그래미닷컴은 "보아는 커리어가 발전함에 따라 창작 과정 전반에 대한 주도권을 점차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미래 프로젝트에 음악적 비전을 실현해 왔다"며 "예를 들어 2015년 발매한 앨범 '키스 마이 립스'(Kiss My Lips)는 처음부터 끝까지 보아가 직접 기획한 첫 작품"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날 보아는 남녀 아이돌을 불문하고 모두에게 전설이자 개척자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멘토로서의 활동을 통해 K팝에 여전히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현재는 프로듀서로서 NCT WISH를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그래미닷컴은 이와 함께 보아의 대표곡으로 '넘버원', '베럴', '발렌티'(Valenti), '온리 원'(Only One), '왓 쉬 원츠'(What She Wants)를 선정했다.
한편 보아는 데뷔 25주년을 맞아 지난 4일 정규 11집 '크레이지어'(Crazier)를 발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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