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지난 19일 방송한 SBS TV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선 배우 차태현·장혁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2025.08.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장혁이 친구인 배우 차태현과 대화하다가 오프닝 10분 만에 폭발했다.
지난 19일 방송한 SBS TV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선 차태현·장혁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차태현은 "'메달리스트'라고 매달 음원을 내는 게 있다"며 "'월간 윤종신'처럼 첫째 주 토요일마다 공연을 한다"고 말했다.
MC 유재석이 어디서 하냐고 묻자 그는 "이거 봐 아무도 모른다"고 했다.
이어 장혁은 "제가 게스트로 2번 출연했다"며 "노래도 불렀다"고 말했다.
차태현이 "첫 회 게스트가 박자, 음정을 다 못 맞추면 어떡하냐"고 하자 장혁은 "못 맞춘 게 아니라고 XX야"라고 욕해 출연진 모두 폭소했다.
유재석은 "이게 유튜브가 아니다. 공중파"라고 했다.
장혁이 "요즘 노래에 눈을 떴다"고 하자 차태현이 "문제는 자기가 눈 뜬 건데 남들이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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