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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GTOUR 우승하면 KPGA 정규대회 출전권..스크린강자 총출동

이데일리 주영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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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존은 스크린골프로 열리는 GTOUR 우승자에게 한국프로골프(KPGA) 정규 투어 골프존 오픈 출전권을 준다.

(사진=골프존)

(사진=골프존)


오는 23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리는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6차 대회 결선 경기는 GTOUR의 메이저 대회다. 총상금 1억 5000만원에 우승상금 3000만원, 대상 및 신인상 포인트 각 3000점을 놓고 치러지며, 추가로 참가 선수 중 KPGA 투어프로 중 1,2라운드 합산 성적 1위에는 KPGA 골프존 오픈 출전권이 준다.

KPGA 골프존 오픈은 오는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경북 구미의 골프존카운티 선산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한다.

신한투자증권 GTOUR 6차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진행하고, 상위 60명이 2라운드에 진출한다.

GTOUR에서 올해 2승 포함 통산 16승을 거둔 ‘스크린의 황제’ 김홍택을 비롯해 윤서준, 김민수, 최민욱 등이 총출동해 우승트로피를 놓고 샷 대결에 나선다.

골프존 GTOUR의 역사와 지난 경기 하이라이트, 선수 정보, 사진·영상 콘텐츠,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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