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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정통 음악 계보' 다니엘 뮐러 쇼트, 7년만 내한 리사이틀

뉴시스 조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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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서울 예술의전당
베토벤·브람스·베베른 연주
[서울=뉴시스] '다니엘 뮐러 쇼트 첼로 리사이틀' 공연 포스터. (사진=인아츠프로덕션 제공) 2025.08.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다니엘 뮐러 쇼트 첼로 리사이틀' 공연 포스터. (사진=인아츠프로덕션 제공) 2025.08.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기용 기자 = '강렬한 아드레날린을 선사하는 연주자'라는 평을 받는 첼리스트 다니엘 뮐러 쇼트가 7년 만에 내한 리사이틀을 갖는다.

20일 공연기획사 인아츠프로덕션에 따르면 '다니엘 뮐러 쇼트 첼로 리사이틀'이 오는 10월 12일 서울 서초구 에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독일 정통 연주자로 꼽히는 쇼트는 이번 공연에서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 3번 A장조 Op.69', 브람스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2번 F장조, Op.99'를 잇따라 연주한다.

베토벤의 작품으로 피아노와 첼로가 동등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균형 잡힌 형식을 보여준다면 브람스로 교향악적인 구조 속에 오케스트라의 색채를 선사한다. 이어 베베른의 '세 개의 소품, Op.11'과 슈만의 '환상 소곡집, Op.73'을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쇼트와 합을 맞춘다.

공연 예매는 오는 20일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를 통해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xcuse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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