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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외면받는 테슬라 사이버트럭…"기능 별로"

연합뉴스TV 장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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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연합뉴스 제공]

[AFP=연합뉴스 제공]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이 미국에서 출시 후 1년 반이 넘는 기간 동안 판매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 경제매체 CNBC는 현지시간 19일 시장조사업체 콕스 오토모티브의 집계치를 인용해 재작년 11월 말 사이버트럭의 첫 인도 이후 현재까지 미국 내 판매량이 5만 2천여 대에 그쳤다고 전했습니다.

테슬라가 이 모델을 본격적으로 출시하기 전에 예약 주문만 100만여 건이라고 밝혔던 것에 비하면 매우 적은 판매량입니다.

콕스 오토모티브 편집장 숀 터커는 사이버트럭에 대해 "디자인은 확실히 눈에 띄지만, 이런 디자인이 가져온 문제는 트럭이 갖춰야 할 기능성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CNBC는 화물칸 측면 높이가 사선 형태로 점점 낮아지는 탓에 대형 화물을 안전하게 적재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테슬라와 머스크가 처음에 자랑한 수준에 못 미치는 견인력과 배터리 주행 거리 등도 문제로 꼽혔습니다.


사이버트럭의 여러 제조 결함이 노출되면서 회사 측은 1년여 만에 8차례의 자발적 리콜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또 업계 관계자들은 픽업트럭의 주요 구매층이 기능성에 더 무게를 두고 검증된 제품을 선호하는 성향이 강하다고 전했습니다.

#테슬라 #사이버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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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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