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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올해 3차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200억원 지원

연합뉴스 허광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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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5년 3차 경영안정자금' 200억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울산지역 내 소상공인으로 상시종업원 10명 미만의 제조업체, 건설업체, 운수업체와 5명 미만의 도·소매업체, 음식점 등이다.

업체당 8천만원 한도로 2년 거치 일시 상환, 1년 거치 2년 분할 상환, 2년 거치 2년 분할 상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시는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지원은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위해 울산신용보증재단의 담보 전액 보증으로 이뤄진다.

신청은 오는 9월 11일 오전 9시부터 울산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나 울산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고금리와 글로벌 경기 둔화 등 불확실성이 지속하는 가운데 지역 소상공인들이 재도약 발판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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