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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윤지윤, 데뷔 3개월 만 결국 팀 탈퇴…“건강 때문에 버틸 수 없었다”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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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즈나 출신 윤지윤(20)이 결국 팀을 떠난다.

19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윤지윤은 건강상의 이유로 오랜 시간 신중히 고민한 끝에 팀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올해 초부터 휴식과 회복에 전념해온 그는 데뷔 3개월 만에 활동을 중단한 뒤 끝내 팀 탈퇴를 결정했다.

그룹 이즈나 출신 윤지윤(20)이 결국 팀을 떠난다.사진=김영구 기자

그룹 이즈나 출신 윤지윤(20)이 결국 팀을 떠난다.사진=김영구 기자



윤지윤은 데뷔 직후부터 팀의 메인 보컬로 활약했지만, “건강 때문에 버틸 수 없었다”는 솔직한 고백처럼 컨디션 난조가 이어졌다. 팬들 사이에서도 활동 중단 당시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그동안 윤지윤은 무대 위에서 청순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짧은 활동 기간에도 강렬한 무대를 남겼던 만큼, 이번 탈퇴 소식에 팬들의 아쉬움은 더 커지고 있다.

한편 이즈나는 앞으로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며, 웨이크원은 “윤지윤이 충분한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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