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0.0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쌍문동 아파트 불나 170여명 대피…40대 남성 조사

연합뉴스TV 정호진
원문보기


어제(18일) 오후 11시 10분쯤 서울 도봉구 쌍문동의 15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주민 등 170여명이 대피했고, 주민 3명이 연기를 흡입해 현장에서 치료받았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 세대에서 거주하던 40대 남성 A씨가 실수로 불을 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A씨는 '내가 불을 질렀다'는 등 횡설수설하고 섬망증세를 보여 응급입원조치가 이뤄졌습니다.

경찰은 추후 A씨를 조사하고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아파트 #화재 #쌍문동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호진(hojeans@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주하 사기결혼
    김주하 사기결혼
  2. 2심형탁 신인상 수상
    심형탁 신인상 수상
  3. 3김아랑 은퇴
    김아랑 은퇴
  4. 4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5. 5김주하 사기 결혼 전말
    김주하 사기 결혼 전말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