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북한인권보고서를 비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오늘(19일) "북한인권실태 조사 결과를 내부 자료로 계속 생산 관리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주 '의미 있는 탈북민 추가 증언을 확보하기 어려워 2018년 이후 처음으로 북한인권보고서를 올해 발간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지 일주일 만에 비공개로 선회한 겁니다.
비공개 이유에 대해서는 "공개 비난 위주의 공세적, 대결적 북한인권 정책이 북한 주민의 실질적 인권 개선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 #북한인권보고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수주(sooju@yna.co.kr)


!["인사 불이익 청탁" vs "내 이름 팔지 말라고 한 것" [앵커리포트]](/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18%2F202512181621463965_t.jpg&w=384&q=100)

!["한일 해저터널, 일본이 전적으로 이익"...전재수, 혐의 강력 부인 [현장영상+]](/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19%2F202512191004125685_t.jpg&w=384&q=100)
![김범석 왜 안 오냐 묻자 뜬금 "Happy"...듣고 정색한 이준석 [Y녹취록]](/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18%2F202512181116143903_t.jpg&w=384&q=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