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8월 '10:10 미팅파티'를 개최한다.
가연은 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미팅파티 'City Romance'(시티 로맨스)를 진행하기로 했다. 장소는 서울 선릉역 인근의 L7 강남 플로팅 바다.
참석 인원은 가연의 정회원 미혼남녀 각 10명으로, 1:1 자리 로테이션을 통해 모든 이성과 대화를 나누게 된다. 식사는 호텔 코스 요리와 음료·칵테일·핑거푸드 등을 제공하며, 전문 MC 진행으로 중간중간 가벼운 게임을 더해 어색함 없는 분위기가 이어진다.
개인 대화가 끝나면 스탠딩 파티 시간으로, 삼삼오오 조금 더 자연스러운 자리를 즐길 수 있다. 마지막 매칭표 작성에 호감 있는 이성을 표기해 제출하면, 월요일에 결과를 개별로 안내 받는 시스템이다.
회원이 별도로 지불해야할 비용은 없으며, 개인 횟수 1회가 차감되는 방식이다. 개별 미팅이 횟수 1회로 1명의 이성을 만나는 자리라면, 이번 미팅파티에서는 동일한 횟수 1회로 한 자리에서 10명의 이성을 모두 만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참여를 원한다면 가연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담당 매니저에게 문의하면 된다. 성비와 연령대를 맞춘 후, 담당자의 최종 연락을 통해 참석이 확정될 예정이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관계자는 "미팅파티를 향한 회원분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이번에는 8:8이 아닌 10:10의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평소보다 더 많은 만남 기회를 드리는 자리로, 많은 분들이 좋은 인연을 찾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의 문의 예약은 전화 및 네이버 플레이스, 카카오톡 오픈채팅 등으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