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는 이상기후 영향으로 배추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집계에 따르면 어제(18일) 기준 배추 상품 기준 평균 소매가격은 7,062원으로 1년 전보다 9.3% 올랐습니다.
평년보다는 11% 높은 수준이고, 전달 대비 상승률은 52%에 달했습니다.
다만 배추 도매가격은 지난 14일 기준 4,393원으로 지난해보다 23.6% 저렴했습니다.
통상 소매가격이 2~3주 시차를 두고 도매가격을 따라가는 경향이 있는 만큼 양호한 기상 상황이 이어지면 소매가격이 안정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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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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