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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타워 개관 임박…청양 관광의 새 랜드마크 부상

아시아경제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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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스카이워크·체험 콘텐츠 갖춘 복합 관광명소, 가족 단위 체류형 관광 기대
아이들이 칠갑타워 전망대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청양군청

아이들이 칠갑타워 전망대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청양군청


충남 청양군이 내달 개관을 앞둔 '칠갑타워'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관광 홍보에 나섰다.

칠갑호를 품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칠갑타워는 청양 관광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19일 군에 따르면 칠갑타워는 총 6층 규모로, 칠갑호 일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를 비롯해 미디어 영상관, 관광 캐릭터 '청양이' 포토존, 지역 특산품·굿즈 판매장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갖췄다.

특히 타워와 연결된 스카이워크에서는 물결 위를 걷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수상 엘리베이터와 보행교까지 이어지는 코스는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지난 18일에는 관내 유아·어린이 20여 명이 참여한 홍보영상 촬영이 진행됐다. 아이들은 영상관과 '라이브 스케치' 체험을 즐기며 환한 웃음을 지었고, 이 모습은 향후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은 칠갑타워를 칠갑산 자연휴양림, 고운식물원, 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 등 인근 관광지와 연계해 체류형 관광벨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 가족 단위 관광객이 머물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종합 관광코스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김돈곤 군수는 "칠갑타워를 중심으로 머무는 관광, 즐기는 관광을 실현해 청양 관광의 새로운 전환점을 열겠다"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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