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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영업신고 의무화 전면 시행…"미신고 숙소 퇴출"

연합뉴스 강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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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부터 기존 숙소까지 적용…미신고 숙소 내년 예약 차단
에어비앤비[에어비앤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에어비앤비가 오는 10월 16일부터 영업신고 의무화를 전면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미신고 숙소는 에어비앤비에서 내년 1월 1일 이후 예약이 차단된다.

이에 따라 숙박영업 신고가 불가능한 오피스텔 등이 퇴출당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10월 16일 이후에라도 영업신고 정보와 영업신고증 제출을 완료하면 제출 시점부터 다시 정상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이번 조치는 에어비앤비가 지난해 발표한 미신고 숙소 퇴출 정책을 기존 등록 숙소까지 적용한 것이다.

에어비앤비는 지난해 10월 2일부터 신규 등록 숙소에 영업신고 정보 및 영업신고증 제출을 의무화했다.


서가연 에어비앤비 코리아 컨트리매니저는 "이번 조치는 국내법상 플랫폼에 부과된 의무는 아니지만 한국 사회에서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다지기 위해 자발적으로 한 결정"이라며 "에어비앤비가 한국 사회에 신뢰를 뿌리내리기 위한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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