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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네스티 "이스라엘, 고의로 가자 주민 굶겨"

뉴시스 김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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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주민 건강·복지 체계적 파괴"
[칸유니스=AP/뉴시스]지난 13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칸유니스 난민촌에서 폭염 속 한 팔레스타인 소년이 급수 차량에서 물을 받아 나르고 있다. 2025.08.18.

[칸유니스=AP/뉴시스]지난 13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칸유니스 난민촌에서 폭염 속 한 팔레스타인 소년이 급수 차량에서 물을 받아 나르고 있다. 2025.08.18.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이스라엘이 의도적으로 가자 지구 팔레스타인 주민을 굶기고 있다는 국제 인권 단체 주장이 나왔다.

AFP에 따르면 국제앰네스티는 18일(현지 시간) 팔레스타인 이주민과 영양실조 아동을 치료한 의료 관계자 등의 증언을 인용해 이런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에서 의도적인 기아 정책을 펼치고 있다"라며 "팔레스타인 주민의 건강, 복지, 사회적 유대를 체계적으로 파괴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지난 22개월간 이스라엘이 고안하고 실시한 계획·정책의 의도된 결과"라며 "가자 지구 내 팔레스타인 주민 제노사이드(집단 학살) 일환"이라고 했다.

앰네스티는 최근 몇 주 동안 가자 지구 내 임시 대피소에 거주하는 이주민 19명과 가자시티 내 병원 출신 의료 관계자 2명 등을 인터뷰한 내용을 토대로 이번 보고서를 작성했다.

이스라엘군과 외무부는 앰네스티 조사 결과에 관해 즉각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다.


앰네스티는 지난 4월에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주민을 상대로 '실시간 제노사이드'를 펼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스라엘 국방부 산하 팔레스타인 관할 기구인 코가트(COGAT)는 지난주 보고서를 통해 가자 지구 내 영양실조 발생 상황 등을 부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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