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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찬미 임도화 "결혼 전 함께 살아 이미 부부, 남편 교회서 만나"(조선의사랑꾼)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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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사랑꾼 AOA 찬미 임도화 부부 / 사진=TV조선 캡처

조선의사랑꾼 AOA 찬미 임도화 부부 / 사진=TV조선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조선의 사랑꾼' AOA 막내 찬미였던 임도화가 남편과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그룹 AOA 막내 찬미로 활동한 배우 임도화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도화는 남편과 함께 등장했다. 그는 "35살이고 교회에서 만났다. 이미 같이 살고 있다. 6개월 정도 돼서 주변에선 부부라고 다들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화는 "개명한 지는 좀 됐다. 너무 오래 찬미로 살았으니까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 언젠간 도화라고 불러주시겠지 한다. 아이돌 생활은 12년 차였다. 고1때 데뷔를 했다"며 "AOA 멤버들과 다 연락하고 지낸다. 지민, 혜정, 설현, 유나와 연락하고 지내고 있다"고 얘기했다.

현재 배우 임도화로서 새롭게 활동 중인 그는 "성격이 이겨내는 걸 즐거워하는 편이라, 올라갈 곳이 있는 게 너무 좋다. 하나하나 일궈내는 거에 엄청 큰 행복을 느껴서 오히려 좋은 것 같다"며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도화는 "오빠가 다니고 있는 교회에 제가 가게 됐다. 너무 힘들 때 오빠가 없었으면 견디기 힘들었을 거다"고 남편과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도화 남편은 아내에 대해 "사회생활을 정말 오래 했더라. 화려한 외관을 가졌는데, 되게 조용하고 워낙 성품이 바르더라. 깊은 내면을 보게 됐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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