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가 12일(현지시간) 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 캡처] |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올해가 가기 전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블랙핑크의 새 앨범은 무려 3년 2개월 만이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18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랙핑크) 멤버들과 담당 프로듀서들 모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러면서 “11월에는 앨범이 발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블랙핑크는 현재 고양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에 한창이다. 지난 15∼16일(현지시간)에는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K-팝 걸그룹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지난달에 발매한 신곡 ‘뛰어’(JUMP)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과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상위권에 올랐다. 이 곡은 현재 전 세계 클럽을 강타하며 현재도 인기를 얻고 있다.
양현석 프로듀서는 블랙핑크의 컴백 일정과 함께 트레저와 베이비몬스터 등 소속 가수들의 하반기 계획도 공개했다.
트레저는 다음 달 1일 세 번째 미니앨범 ‘러브 펄스’(LOVE PULSE)를 발표한다. 양 프로듀서는 “데뷔 시절 10대 중반에서 20대 초반이던 트레저 멤버들이 어느덧 20대 초반∼중반이 돼 모두 성인이 됐다”며 “지난 5년이 이들의 1막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2막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했다.
베이비몬스터는 10월 10일 새 미니앨범을 낸다. 최근 공개한 ‘핫 소스’(HOT SAUCE)는 수록하지 않고, 타이틀곡 ‘위 고 업’(WE GO UP) 등 신곡 4곡으로만 채운 앨범이다.
양 프로듀서는 “콘셉추얼한 뮤직비디오와 높은 퀄리티의 안무 영상도 함께 공개하겠다”며 “내년 발매할 베이비몬스터의 신곡 녹음도 80∼90% 정도 마쳤다. 차질 없이 팬 여러분을 자주 찾아 뵙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