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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에일리 "남편 최시훈 만나 무대공포증 극복, 신혼집도 공동명의로 마련"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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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에일리 / 사진=채널A 캡처

4인용식탁 에일리 / 사진=채널A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에일리가 남편 최시훈을 만나 안정감을 찾았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코요태 신지, 에일리, 지상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지는 무대공포증으로 3년 간 쉬웠다며 "복귀가 겁났다. 다시 시작하기가 힘들었다. 요즘엔 (무대가) 재밌다"고 털어놨다.

에일리도 공감하며 "저도 밝고 에너지가 넘쳤다. 분위기 메이커였는데, 많이 변했다. 20년도에 어머니가 암 판정을 받았다. 치료를 해야하는데 앞으로를 생각하니 무대에 서기가 점점 무서워져 무대 공포증이 오더라. 매일 약 먹고 무대를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신지에게 극복할 방법 있냐고 물었더니 '없어'라더라. 고음도 심리적으로 불안해 안 올라가더라. 그런데 결혼할 사람 만나고 아예 없어졌다.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감이 없어지고 기댈 수 있고 부담을 나눌 수 있는 내편인 사람이 나타나자 안정이 됐다. 무대 요즘 너무 재밌게 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에일리는 남편과 먼저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이유를 묻자 에일리는 "신혼집 매매를 공동명의로 하려고. 그래서 오히려 무대공포증도 없는 것 같다. 집이 있으니까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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