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균 기자]
충북 영동군이 오는 23일 영동체육관에서 청소년들의 열정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영동군 청소년축제 & 드림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500여 명의 청소년과 군민이 함께하며 여름철 도심 속 축제의 열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동군 ‘청소년축제 & 드림콘서트’ 포스터. |
충북 영동군이 오는 23일 영동체육관에서 청소년들의 열정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영동군 청소년축제 & 드림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500여 명의 청소년과 군민이 함께하며 여름철 도심 속 축제의 열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는 두 가지 테마로 나눠 진행된다. 청소년축제는 오후 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개회사와 축사, 청소년상 시상식이 이어진다.
이어 오후 1시 30분~5시 댄스·밴드 경연대회가 펼쳐지고 행사장 곳곳에서는 먹거리와 체험 부스가 운영돼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청소년 드림콘서트는 오후 5~7시 열리며 감성 발라드 가수 마크툽과 래퍼 슈퍼비, 밴드 프리지본이 무대에 올라 청소년들에게 열정과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축제와 드림콘서트는 지역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자신의 재능을 뽐내고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응원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영동=손동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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