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방향성 없이 횡보하고 있다. 모멘텀 부재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주(18~22일) 코스피는 잭슨홀 미팅과 세제개편안 등의 이슈에 영향을 받으며 방향성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주(11~15일) 코스피는 3200선에서 등락을 지속했다. 최저 3189.58, 최고 3242.17을 기록하는 등 변동폭도 크지 않았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6월 상승장에서 일 거래대금이 18조원 가까이 증가하기도 했으나 거래대금 감소 추세가 뚜렷하다"며 "코스피는 뚜렷한 방향성 없이 횡보하며 종목과 테마장세가 전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 코스피는 미국의 잭슨홀 미팅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연설에 주목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파월 의장은 금리 인하를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 및 그의 의견에 동조하는 Fed 내부적인 갈등에 직면한 상태다. 이번 연설에서 금리 인하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연합뉴스 |
지난주(11~15일) 코스피는 3200선에서 등락을 지속했다. 최저 3189.58, 최고 3242.17을 기록하는 등 변동폭도 크지 않았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6월 상승장에서 일 거래대금이 18조원 가까이 증가하기도 했으나 거래대금 감소 추세가 뚜렷하다"며 "코스피는 뚜렷한 방향성 없이 횡보하며 종목과 테마장세가 전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 코스피는 미국의 잭슨홀 미팅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연설에 주목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파월 의장은 금리 인하를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 및 그의 의견에 동조하는 Fed 내부적인 갈등에 직면한 상태다. 이번 연설에서 금리 인하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또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전 협상도 주목할 부분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회담은 노딜로 끝났다"면서도 "주중 예정된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트럼프의 회담 이후 종전 합의 국면으로 이행할지 여부가 국내 재건 테마주, 방산주의 수급에 영향을 줄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여기에 세제개편안 이슈도 중요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한지영 연구원은 "현재까지 정부는 원안을 유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상태"라면서도 "여당 측에서 조세 형평성(이중과세 문제, 제한적인 세수효과 등)을 이유로 증시 친화적인 절충안을 피력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86포인트(0.08%) 오른 4만4946.12에 거래를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74포인트(0.29%) 하락한 6449.8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87.69포인트(0.40%) 떨어진 21,622.98에 거래를 마쳤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전체적으로 혼조세를 보여줬다"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반도체 관세 부과 가능성 발표로 인해 투심 악화가 두드러졌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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