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서초청년작가 특별전시회 시아프(SYAF) 포스터 |
청년작가들에게 전문적인 경험과 관람객과의 소통 기회를 제공하는 이 특별전은 카페, 정류장, 분전함 등 일상 공간을 '작은 미술관'으로 만드는 '서초청년갤러리' 사업의 연장선에서 이뤄지는 사업이다.
서초청년갤러리 작가 58명이 2점씩 모두 116점을 전시한다.
전시장은 작품감상 공간뿐 아니라 작가 포트폴리오를 비치한 '도록존', 작품 기반 굿즈를 전시·판매하는 '굿즈존' 등으로 구성됐다. 30만원 이하 작품을 소개하는 '언더(Under)30 프로젝트'도 진행된다.
오프닝 행사는 21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전성수 구청장은 "구는 앞으로도 청년작가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서초청년작가 특별전시회에 참석한 전성수 서초구청장 |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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