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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00일 만에 母와 생이별..윤시윤, 아픈 가정사 '최초고백'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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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생후 100일 만에 와 생이별…가슴 먹먹한 고백

[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에서 배우 윤시윤이 어머니와의 아픈 가족사를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윤시윤이 어머니와 함께 몽골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몽골 대자연에 감탄한 어머니는 “여기 살고 싶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고, 윤시윤은 “몽골에 집 하나 해줄까?”라며 든든한 아들 면모를 드러냈다. 직접 사진사가 되어 어머니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다정한 모습도 이어졌다.

하지만 여행 도중 이어진 대화에서는 가슴 아픈 과거가 밝혀졌다. 윤시윤은 “내가 태어나고 엄마가 갖은 일을 하셔야 해서 생후 8개월 만에 떨어져야 했다. 엄마가 보고 싶어 엉엉 울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어머니는 “사실 8개월도 안 됐다. 100일 조금 지나서 할머니 집에 보냈다”며 울컥했다.


그는 “아들이 언제 걸음마를 했는지도 모른다. 1년에 한 번 볼까 말까 했고, 몸이 안 좋아 못 본 적도 많았다”며 젊은 나이에 홀로 아들을 떠나보내야 했던 안타까운 사정을 털어놨다. 이어 “일하다가 기절하듯 쓰러진 적도 있다. 그때가 겨우 20대 초반이었다”고 덧붙여 안쓰러움을 더했다.

윤시윤은 어린 시절의 기억을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엄마가 미용실에서 일할 때 손님들 앞에서는 ‘엄마’라고 부르지 말고 ‘이모’라고 하라고 했다. 그땐 아이가 있으면 일을 주지 않는 시절이었다”며 “손님이 나가면 ‘이제 엄마라고 불러도 돼?’라고 물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또한 “미용실 한가운데 석유난로가 있었는데, 엄마는 그 위에서 김치찌개를 끓여주셨다. 집밥 대신 난로 위에서 끓여주던 찌개가 엄마의 맛이었다”고 추억해 뭉클함을 안겼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가슴이 먹먹하다, 어머니의 희생이 느껴진다”, “윤시윤이 이렇게 바르게 큰 이유가 있었네”, “엄마와 아들의 관계가 너무 눈물 난다”, “역시 어머니는 위대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ssu08185@osen.co.kr

[사진]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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