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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케빈오’와 뉴욕 신혼…14살 연하 정호연 껴안고 환한 미소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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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뉴욕에서 신혼 일상을 전했다. 남편 케빈오와의 여유로운 모습에 이어 14살 연하 배우 정호연과의 만남까지 공개하며 따뜻한 웃음을 자아냈다.

공효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신혼의 근황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케빈오와 함께 야외 의자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평범한 티셔츠 차림에도 밝게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은 뉴욕에서 즐기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보여줬다.

배우 공효진이 뉴욕에서 신혼 일상을 전했다.  사진=공효진 SNS

배우 공효진이 뉴욕에서 신혼 일상을 전했다. 사진=공효진 SNS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배우 정호연과 길거리에서 다정하게 끌어안고 환하게 웃는 장면이 담겼다. 14살 나이 차이가 나지만 두 사람은 친구처럼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풍기며 현지 거리의 활기를 고스란히 전했다.

배우 공효진이 뉴욕에서 신혼 일상을 전했다.  사진=공효진 SNS

배우 공효진이 뉴욕에서 신혼 일상을 전했다. 사진=공효진 SNS


특히 이날 배경에는 뉴욕 특유의 브라운스톤 건물과 함께, 길거리를 가득 메운 사람들과 풍선, 음악이 어우러진 축제 같은 분위기가 담겼다. 공효진은 이런 현장 속에서 지인들과 어울리며 웃음을 나눴고, 케빈오 역시 편안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공효진이 뉴욕에서 신혼 일상을 전했다.  사진=공효진 SNS

배우 공효진이 뉴욕에서 신혼 일상을 전했다. 사진=공효진 SNS


배우 공효진이 뉴욕에서 신혼 일상을 전했다.  사진=공효진 SNS

배우 공효진이 뉴욕에서 신혼 일상을 전했다. 사진=공효진 SNS


케빈 오는 이중국적임에도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위해 자진 입대를 택해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복무, 6월 17일 전역했다. 전역 후 두 사람은 유럽 여행을 즐긴 뒤 현재 뉴욕에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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