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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학교, 초록 잔디, 빨간 운동화’…아홉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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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AHOF). 사진 | F&F엔터테인먼트

아홉(AHOF). 사진 | F&F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그룹 아홉(AHOF)이 후속곡 무대로 또 한 번 팬심을 정조준한다.

아홉(AHOF·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17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의 수록곡 ‘파랑 학교, 초록 잔디, 빨간 운동화’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무대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성사됐다. 앞서 아홉(AHOF)은 데뷔 쇼케이스에서 ‘파랑 학교, 초록 잔디, 빨간 운동화’ 무대를 처음 공개한 바 있다. 지난달에는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아홉(AHOF). 사진 | F&F엔터테인먼트

아홉(AHOF). 사진 | F&F엔터테인먼트



뮤직비디오는 곡 분위기를 살린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받았다. 멤버들의 밝은 에너지와 청량한 무드가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고, 음악방송에서 해당 무대를 꼭 보고 싶다는 의견도 쇄도했다. 이에 아홉(AHOF)은 팬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후속곡 무대를 결정했다.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로는 아련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면, ‘파랑 학교, 초록 잔디, 빨간 운동화’에서는 밝고 통통 튀는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멤버들은 두 곡이 보여주는 상반된 매력을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다시 한번 확실한 눈도장을 찍겠다는 각오다.

‘파랑 학교, 초록 잔디, 빨간 운동화’는 치열하게 경쟁했던 오디션 세계관을 담아낸 곡이다. 소년미 가득한 청량한 트랙으로 서로 다른 색깔이 섞이며 더 선명해지는 ‘우리’를 노래한다.


이 곡은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다시금 K팝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파랑 학교, 초록 잔디, 빨간 운동화’는 지난 1일 케이팝레이더가 발표한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고, 스포티파이와 아이튠즈, 애플뮤직 등의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도 선전하며 타이틀곡과 수록곡 모두 쌍끌이 인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rok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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