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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라 “이혼 창피하다는 子, 중3 때 집 나가 다 커서 와”(동치미)[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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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금보라가 이혼으로 인해 아들과 갈등을 빚었다고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그놈의 입이 문제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금보라는 요즘 부모들은 아이를 너무 귀하게 키운다고 지적했다. 그는 “(나는 아들을) 잡초처럼 잘 키웠다. 집 나가라고 하니까 우리 아들이 집 나갔다. 이혼했을 때 창피해서 학교를 못 가겠다더라. 친구들 보기가 힘들다고 안 가겠다더라. 4~5일을 안 가더라”라며 이혼했을 당시를 떠올렸다.

금보라는 “(아들한테) 학교 안 갈 거면 나가라더니 트렁크 싸서 나가더라. 중학교 3학년 때”라고 말했다. 금보라의 아들은 집을 나가 아버지의 집으로 향했다고. 금보라는 “중학교 때 나가서 다 커서 왔다”라며 아들과 어느 정도 떨어져 살았다고 덧붙였다.

/hylim@osen.co.kr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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