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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10개월 딸 네발기기 첫 성공…“작은 거 하나에도 웃고 우는 마음”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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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가 딸 재이 양의 첫 네발기기 순간을 공개하며 감격을 전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재이의 첫 네발기기 아빠한테 기어서 왔다 감동의 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재이 양은 생후 10개월 차에 처음으로 네발기기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요즘 재이의 네발기기는 후진은 잘하는데 전진이 안 된다’는 자막이 등장하자, 박수홍은 “뒤로 가지 말고 앞으로 가야 해, 재이야”라며 딸을 응원했다. 김다예는 직접 시범을 보이며 딸을 격려했다.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가 딸 재이 양의 첫 네발기기 순간을 공개하며 감격을 전했다.사진=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가 딸 재이 양의 첫 네발기기 순간을 공개하며 감격을 전했다.사진=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잠시 후 재이 양은 부모의 도움을 받아 네발기기에 성공했다. 이어지는 자막에는 “작은 거 하나에 걱정되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이게 부모 마음인가 보다”라는 문구가 담겨 공감을 자아냈다.

며칠 뒤 재이 양은 혼자 힘으로 네발기기에 성공했고, 퇴근한 아빠에게 기어가는 장면이 포착돼 감동을 더했다. 박수홍은 딸을 품에 안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최근 박수홍은 “아내가 운영하는 채널 수익이 곧 나를 뛰어넘을 것 같다. 광고 계약서도 아내와 재이 앞으로 들어온다”며 “내가 지금 몸값 비싼 분을 모시고 살고 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다예가 직접 촬영·편집·영업까지 맡아 성장시킨 유튜브 채널은 박수홍 채널 중 유일하게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팀을 꾸릴 정도로 확장됐다. 특히 딸 재이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며 아빠 박수홍에게는 행복한 고민이 되고 있다.

한편 박수홍은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와 2021년 혼인신고 후,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슬하에 딸 재이를 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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