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오세나 인턴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서울시 공식 관광 캠페인 'Absolutely in Seoul'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6일, 제니는 자신의 SNS에 "사랑해요 나의 서울"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의 전통과 현대를 배경으로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한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흑백 도트 드레스를 입고 달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부터, 서울의 야경과 궁궐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컷까지 감각적인 연출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게시물은 최근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제니를 2025년 서울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며 진행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앞서 공개된 'Absolutely in Seoul' 캠페인 영상의 비하인드로 보인다. 해당 캠페인은 "서울에선. 모든 게. 당연히"라는 메시지 아래, 서울이 가진 매력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낸 캠페인이다.
제니는 캠페인 영상에서 서울의 다채로운 공간을 배경으로 도회적인 이미지와 자유로운 분위기를 동시에 표현해내며 서울의 매력을 글로벌 팬들에게 알리는 데 기여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데뷔 9주년을 맞아 'DEADLINE' 월드투어를 진행중이다. 블랙핑크는 글로벌 활동과 함께 멤버별 개인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제니는 패션, 음악, 예능 등 다방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제니SNS, VisitSeoul TV 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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