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18개월 아들 준연군과 함께 제주 여행 중 포착된 사랑스러운 일상을 전했다.
손연재는 15일 인스타그램에 “풍뎅이는 안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준연군은 노란 오리 무늬 티셔츠를 입고 곤충 자판기 앞에 앉아 결제 시도를 하는 듯한 모습. 자판기에는 4,000원이 표시돼 웃음을 자아냈다.
하루 전, 손연재는 유튜브 채널에 ‘제주도 Vlog♥ 마카오 전지훈련에 이은 제주도 전지훈련 브이로그’를 업로드하며 ‘18개월 아기랑 제주도 가서 내가 이룬 것들’이라는 위트 있는 제목을 달았다.
손연재는 15일 인스타그램에 “풍뎅이는 안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준연군은 노란 오리 무늬 티셔츠를 입고 곤충 자판기 앞에 앉아 결제 시도를 하는 듯한 모습. 자판기에는 4,000원이 표시돼 웃음을 자아냈다.
하루 전, 손연재는 유튜브 채널에 ‘제주도 Vlog♥ 마카오 전지훈련에 이은 제주도 전지훈련 브이로그’를 업로드하며 ‘18개월 아기랑 제주도 가서 내가 이룬 것들’이라는 위트 있는 제목을 달았다.
손연재가 18개월 아들 준연군과 함께 제주 여행 중 포착된 사랑스러운 일상을 전했다.사진=손연재 유튜브 |
영상 속 그는 아들과 함께 리조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아기 잡으러 유산소 365회, 이유 없이 멍 때리기 1896회, 하품 110,349회’라는 유쾌한 자막을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손연재는 ‘유튜브 삭제 해프닝’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11일 개설 3개월 만에 채널이 돌연 삭제됐고, 유튜브 측은 “커뮤니티 가이드 위반”을 이유로 들었으나, 하루 만에 “위반 사항이 없는 채널”이라며 복구와 함께 사과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 준연군을 품에 안았다.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서 리듬체조 꿈나무 발굴과 육성에 힘쓰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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