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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간 75kg" 김강우, '47세' 안 믿기는 '동안' 비주얼 비법 공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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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편스토랑’에서 배우 김강우의 집과 동안 비결이 최초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김강우 배우는 제가 직접 섭외했다.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고 나에게도 배웠다”고 소개했다. 김강우는 “감히 나올 수 있을까 싶었는데, 용기를 주셨다”고 화답했고, 붐은 “섹시강우, 셰프 추천이다”라며 환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강우의 자택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부엌에 등장한 그는 긴장된 모습이었지만, 제작진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1978년생으로 올해 47세인 그는 “첫째는 중2, 둘째는 초6, 두 아들 모두 사춘기”라고 소개했다. 제작진은 “비주얼이 애 아빠가 아니다”라며 놀라워했고, “꽃중년 농익은 섹시”라는 감탄이 이어졌다.

동안 비결을 묻자 김강우는 “고등학교 3학년 때 몸무게를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고 답했다. 실제로 28년간 74~76kg을 유지 중이며, 현장에서 몸무게를 재자 75.6kg이 나왔다. 그는 “흰쌀밥과 흰빵만 먹지 않으면 된다”며 채소와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고수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10년 동안 매일 아침 아내와 함께 나눠 마시는 ‘10년 젊어지는 기적의 주스’를 직접 만들어왔다고 전했다. “아내 것까지 2인분을 만들어 함께 마신다”는 말에 모두가 “최고의 사랑꾼”이라며 감탄했다.

본격적인 요리 실력 검증에서도 김강우는 중식도 칼질을 완벽하게 선보이며 합격점을 받았다. 완벽한 자기관리, 규칙적인 식습관, 그리고 가족을 향한 애정이 그의 47세 ‘멈춘 시간’ 비주얼 비결임이 드러난 순간이었다.


/ssu08185@osen.co.kr

[사진]’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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