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일제 강점기, 조선 최초 소프라노 윤심덕의 마지막 밤을 그린 뮤지컬이 초연 무대를 올렸습니다.
폴란드 출신 과학자 마리 퀴리의 삶을 조명한 무대도 웨스트엔드를 찍고 달라진 위상으로 국내 관객을 만나고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 조선 최초 소프라노 윤심덕의 마지막 밤을 그린 뮤지컬이 초연 무대를 올렸습니다.
폴란드 출신 과학자 마리 퀴리의 삶을 조명한 무대도 웨스트엔드를 찍고 달라진 위상으로 국내 관객을 만나고 있습니다.
두 작품 모두 여성 서사를 따라갑니다.
이광연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스스로 빛을 내는 방사성 원소 라듐, 자신과 동일시하던 라듐의 이면을 보게 된 마리 퀴리는 혼란에 빠집니다.
라듐의 발견 과정과 라듐을 활용해 시계를 만드는 공장에서 죽음을 맞는 여성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토종 창작 뮤지컬입니다.
[김소향 / 마리 퀴리 역 : 남녀 성을 구분해서 이것을 표현하려고 하진 않고요. 잘 아시다시피 마리 퀴리는 대단한 과학자입니다. 여성 최초로 노벨상을 두 번 수상한 과학자이기도 하고요.]
[박혜나 / 마리 퀴리 역 : 저를 설레게 했던 작품이 마리퀴리였는데요 인연이 될 듯 안 될 듯 하다가, 참 신기해요. 2년의 휴식기를 거치고 만나게 된 게 마리 퀴리가 되어서 너무 신기하고...]
5년 전 초연해 이듬해 뮤지컬 어워즈를 석권했고 마리 퀴리의 고국인 폴란드에서 특별 콘서트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한국 뮤지컬 최초로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현지 프로덕션으로 장기 공연을 올린 뒤 이번에 금의환향했습니다.
1926년 8월, 윤심덕은 시모노세키에서 부산으로 가는 관부연락선 갑판 위에서 바다로 몸을 던지고 밀항 중이던 독립운동가 홍석주에게 구조됩니다.
조선 최초 소프라노의 마지막 밤을 모티브로 한 창작 뮤지컬 '관부연락선'.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만난 두 여성이 작은 연대와 위로를 나누는 이야기로, 정태영 연출과 이희준 작가 등 실력파들이 참여했습니다.
실존 인물 '윤심덕'은 전해주와 선유하가 가상 인물인 '홍석주'는 이지연과 최수현이 각각 연기합니다.
YTN 이광연입니다.
영상기자 : 최광현
영상편집 : 김지연
화면제공 : (주)홍컴퍼니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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